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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서울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, 전국에서 많은 시민들이 모여 종소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합니다. 33번의 종소리는 새로운 시작과 소망을 상징하며, 서울 한복판을 울리는 이 소리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다짐을 세우게 합니다.
행사 개요
서울 보신각 타종행사는 조선시대 종루의 기능에서 시작되어 현대에 이르러 새해를 여는 중요한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. 종은 자정에 정확히 33번 울리며, 이 숫자는 삼국시대 군사의 신호에서 유래되었습니다.
주요 이벤트 및 행사 순서
- 식전 공연 (오후 11시 30분 ~):
- 전통문화 공연 및 유명 가수들의 무대
-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뷰
- 제야의 종 타종식 (자정):
- 주요 인사 및 시민 대표 16명이 종을 33번 타종
- 새해를 맞이하는 소망의 순간
- 불꽃놀이 및 새해맞이 행사 (자정 이후):
- 불꽃놀이와 함께 새해 소망 나눔
교통편 및 접근 방법
- 지하철: 종각역(1호선) 4번 출구 도보 2분
- 버스: 종로2가 정류장 하차 (간선: 101, 103, 160, 260)
- 임시 연장운행: 새벽 2시까지 일부 노선 연장
인근 주차장 정보
- 서울시청 주차장 (도보 10분)
- 광화문 공영주차장 (도보 15분)
서울 보신각 타종행사는 모두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새해맞이 행사입니다. 종소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. 안전하고 즐거운 새해맞이가 되길 바랍니다.